동남아관광객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추진으로 中 금한령 뚫는다!

중국 중심 -> 러시아·일본·대만·동남아 등 노선 다변화 꾀해 유경훈 기자l승인2017.09.13l수정2017.09.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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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공항

[투어코리아] 강원도가 동남아관광객을 대상으로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을 적극 추진하며, 관광객 다변화를 통해 '중국 금한령'으로 침체된 관광시장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방한 상품 판매 금지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절벽 수준으로 뚝 떨어지자, 양양국제공항 위기 극복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동남아, 일본, 러시아 등의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강원도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양양공항 동남아 관광객 무비자제도가 시행되면 중국 관광객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동남아노선 추가 개설 및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무비자 입국 대상국은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양양공항에 무비자로 입국해 강원도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15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관광객 불법체류 방지를 위해 양양공항으로 입국하는 ‘단체관광객’만 무비자 입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외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기존 중국 중심에서 일본, 대만, 동남아 시장으로 양양공항의 항공노선 다변화도 본격 추진된다. 9월 21일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10월 일본 나가노현, 12월 대만 가오슝, 내년 1월 베트남 다낭 노선 취항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및 성공 개최를 위해 인천~양양, 김포~양양 국내선과 동남아, 일본, 러시아 해외 직항노선 개설, 올림픽 관람객 및 선수단의 편리한 이동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무비자제도 시행을 위해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제도 개선을 협의 중”이라며, “검증된 동남아 현지여행사 및 국내여행사를 전담여행사로 지정해 모객 단계에서 1차 검증하고, 도․법무부․경찰․이민재단 등과 합동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불법체류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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