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46개국의 문화.관광.축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7)이 8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려 11일까지 계속된다.

부산국제관광전에서는 여행 상담과 여행상품 구매는 물론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선물을 안겨준다.
아름다운 부산 명소를 보여주는 18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네팔, 터키, 미국, 호주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먹거리를 판매하는 '세계음식페스티벌'과 칵테일 주조, 커피 바리스타, 카지노 딜러 등 ‘관광서비스경진대회’도 관심을 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일반 2천원, 학생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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