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9월 20~24일 열려
[투어코리아] 황금빛 일렁이는 가을들판,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그립고도 포근한 고향의 정을 듬뿍 만끽하고 싶다면 ‘김제지평선축제’로 가보자.
무르익은 가을 정취에 절로 ‘흥’이 나는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전북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져 신명나는 여행을 선물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최초의 5년 연속 대표축제 및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꾀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라는 그 명성에 걸맞게 ▲글로벌 ▲전통 ▲문화 ▲부대 야간 ▲체험 등 5개 분야 55개에 달하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채워져, 축제는 흥미진진함 그 자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벽골제 쌍룡 횃불퍼레이드’부터,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풍년기원 입석줄다리기’, 조선 시간여행을 선사하는 ‘웰컴 투 조선’, 19개국 국기를 모자이크 형태로 만든 ‘어메이징 대형떡 세계 국기 만들기’ 등 한바탕 질펀하게 놀 거리들이 수두룩하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소중한 가을 추억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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