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 900억 원 융자...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신청해야
[투어코리아] 2017년 관광진흥개발기금 추경관련 운영자금 특별융자 대상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총 융자금액은 222개 관광사업체에 900억 원. 이번 특별융자는 당초 600억 원 규모로 계획 됐으나 중국 단체관광객 감소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지원을 위해 900억으로 늘렸다.
업종별 융자 금액은 ▲일반 여행업 45개 업체(198억7,200만원,▲ 국내외여행업 52개 업체 73억9,800만원 ▲관광호텔업 54개 업체 526억 500만 원, ▲관광식당업 21개 업체 32억1,600만원 ▲ 우수숙박시설 13개 업체 8억7,300만원,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2개 업체 1억700만원 ▲관광펜션업 3개업체 2억2,900만원 ▲ 한옥체험업 10개 업체 5억5,500만원, ▲야영장업 5개 업체 3억5,300만원 ▲시내순환 관광업 1개업체 8,200만 원 ▲휴양업 3개 업체 4억 9,200만 원 ▲국제회의시설. 기획업 7개 업체 20억5000만 원), ▲유원시설업 2개 업체 8억 원, ▲관광 면세업 4개 업체 13억6,800만 원 ▲기타업종 29억 원 등이다.
융자금 대출 기간은 9월 1일부터 11 3일까지 한국산업은행(주관은행)과 15개 융자취급은행 본.지점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출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 중소기업은 우대금리를 적용해 1.5%의 낮은 금리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문의: 융자조건에 관한 상항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044-203-2826, 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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