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신임 인천관광공사 사장에 채홍기(63)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이 임명됐다.
30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30일 신임 인천관광공사 사장에 채홍기 사장을 임명했다.
채 사장 9월 1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임명장을 받는 대로 공사로 이동해 임직원 미팅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성과 평가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채 사장은 인천 제물포고와 서울대를 나와 인천지역 신문사를 거쳐 SBS 방송에서 기자 활동을 했다.
민영방송협회 사무처장, 인천시 홍보특보를 거쳤으며, 올 1월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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