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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통령상에 ‘굽이굽이 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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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통령상에 ‘굽이굽이 단풍길’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7.08.2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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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굽이굽이 단풍길'/사진=한국관광공사

[투어코리아] 제 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조화롭게 담야낸 ‘굽이굽이 단풍길’이 차지했다.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가창오리 날다’가,  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빙벽의 함성’과 ‘하늘길’이 선정됐다.

▲ 금상-가창오리 날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번 공모전은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Korea, Beyond Your Imaginat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내외국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1만3,500백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관광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응모작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선정된 작품 100점에 총 4,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한 작품들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본상 및 특별상 리스트

 

한편 아름다운 산수를 자랑하는 휴양도시 단양 보발재의 가을은 울긋불긋 단풍이 절경을 뽐내며 단풍명소다.

단양 온달관광지에서 지방도 595호선을 따라가다가 구인사 입구를 1.2km지나면 나타나는 보발재(고드너미재) 굽이길은 3km 정도가 구절양장 이어지는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주변 산세와 조화를 이뤄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 은상-하늘길/사진=한국관광공사
▲ 은상-빙벽의 함성/사진=한국관광공사
▲ 은상-하늘길/사진=한국관광공사
▲ 동상-아침 출근길/사진=한국관광공사
▲ 동상-제주들불축제/사진=한국관광공사
▲ 외국인 부문 특별상-Umbrella Mania/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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