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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즐기는 오스트리아 여행법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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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즐기는 오스트리아 여행법 소개합니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8.21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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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오는 9월 5일 열려
▲ 사진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투어코리아]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오는 9월 5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LA VIE DOUCE)에서 ‘2017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즈니스 세미나’를 갖고, 현지인들이 즐기는 오스트리아 여행법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 오스트리아 주요 지역 관광청을 비롯해, 호텔, 랜드사, 문화 관광지 등 13여개 업체가 참가해, 도시 문화 관광 및 호숫가 휴양지, 알프스 스키 및 하이킹 등 현지인들이 즐기는 여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의 여행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버외스터라이히(Oberösterreich, Upper Austria) 관광청과 슐라드밍-다흐슈타인(Schladming-Dachstein) 관광청도 한국 세미나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오버외스터라이히주는 독일과 체코 국경에 접해 있는 오스트리아 북부 지역으로, 아름다운 호수 마을 ‘할슈타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의 도시 ‘린츠’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슐라드밍-다흐슈타인주는 알프스 산맥이 자리 잡고 있어, 유럽인들의 겨울철 인기 레저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매년 한국을 찾고 있는 비엔나 관광청, 잘츠부르크 관광청, 인스브루크 관광청 등 지역 관광청이 내년도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인다. 유로스콥, YMK(와이엠케이) 등 현지 랜드사도 참가, 한국-오스트리아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답게 ‘비엔나 레지던스 오케스트라’, ‘비엔나 쇤부른 팔래스 콘서트’, ‘폴크스오퍼 비엔나’ 등이 다채로운 여행사 혜택 및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세미나 관련 상세 내용은 오스트리아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내 ‘2017 비즈니스 세미나’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 참가를 원한다면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지부 국장 마이클 타우쉬만(Michael Tauschmann)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오 여행업계의 원활한 교류를 독려하고,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오스트리아 여행의 묘미를 몸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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