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밤에 피우는 꽃으로 유명한 ‘빅토리아연 꽃’이 순천만국가정원 내 호수정원에 활짝 펴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빅토리아연꽃 향연을 필치고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일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한 여름 밤의 물빛축제’가 열려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물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워터라이팅쇼’에서는 화려한 빛과 음악, 분수 공연이 환상적으로 연출돼 여행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정원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라이트 가든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물빛 축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에 개최되며, 야간 입장은 저녁 6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빅토리아 연 꽃이 핀 모습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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