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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 궁금할 땐 빨간 모자 쓴 관광안내사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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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 궁금할 땐 빨간 모자 쓴 관광안내사를 찾으세요'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7.08.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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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관광안내사

[투어코리아] 부산 해운대 여행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빨간색 모자를 쓴 분을 찾으세요!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들이 지난 10일부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에서 할동을 시작했다.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광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기 위해서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는 시내 특정 지역에 고정돼 있는 관광안내소와 달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지역에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물어도 원하는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모두 10명이 빨간색 모자와 안내복을 입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인 1조로 해운대 구남로와 해운대 해수욕장, 광복로 등에서 활동한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는 부산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원아시아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 현장과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장 등에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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