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매주 주말 거리공연 펼쳐...거리 곳곳 버스킹 활성화 나선다

일상 속 거리 버스킹 공연으로 힐링! 김채현 기자l승인2017.08.11l수정2017.08.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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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분주하게 가던 발걸음 잠시 멈추고 거리 버스킹 공연으로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거리 버스킹 공연이 고양시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시민, 동아리, 예술인 등과의 협력으로 ‘토요거리음악회’, ‘고양형 거리예술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 매주 주말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버스킹)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페스타, 웨스턴돔, 화정문화광장에서는 다양한 밴드, 보컬 공연과 마술, 마임, 고양이 퍼포먼스 등 상설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또 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등 버스킹 사이트 9개소에서는 악기연주,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으로 행인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매주 토요일 ▲토요거리음악회(라페스타17:30~18:30, 웨스턴돔19:00~20:00, 화정문화광장18:00~19:00) ▲거리마임(라페스타16:00~20:00, 웨스턴돔16:00~20:00) ▲거리마술(라페스타·웨스턴돔 격주 진행19:00~20:00, 화정문화의거리19:00~20:00) ▲거리로 나온 예술(차장공원19:00~20:00, 삼송19단지 광장18:30~19:30)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진행하는 다양한 장르의 거리음악회, 콘서트, 거리공연의 거점장소를 확대해 집 근처 또는 산책로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공연을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고양형 거리공연(버스킹)’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즐길 수 있는 유럽형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거리공연사업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70개의 아마추어 거리공연팀이 선발돼 총 500여 회의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고양시는 올해 아마추어 거리공연팀을 150팀으로 확대 선발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해 중심 거리의 버스킹 명소화 및 아마추어 아티스트의 참여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채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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