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꽃길 걷고 먹으며 축제 따라 떠나요

조성란 기자l승인2017.08.09l수정2017.08.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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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투라 세계미식축제 ⓒ페루관광청

[투어코리아] 경이로운 대자연, 신비로운 역사 유적이 매력적인 남미. 여기에 축제까지 경험할 수 있다면 남미 여행의 만족도는 더욱 놓아질 것이다. 마법 같은 꽃길 따라 걷는 멕시코 우아만틀라 축제, 남미 최대 미식 향연 즐기는 페루 미스투라 등 남미의 특색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들도 연중 펼쳐진다. 축제따라 남미 여행즐겨보자.

마법같은 꽃길을 걷자! ‘멕시코 우아만틀라 축제’

세상에 단 하룻밤만 존재하는 마법 같은 ‘꽃길’을 걷는 기분은 어떨까. 멕시코의 마법 마을 ‘우아만틀라(Huamantla)’에서는 7km가 넘는 긴 꽃길이 펼쳐지고 이 길을 걷는 ‘우아만틀라 축제’가 8월 중순 무렵 열린다.

▲ 성모 마리아를 위한 단 하루의 꽃길 '우아만틀라 축제ⓒ멕시코관광청

이 축제는 성모 마리아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꽃과 다양한 색으로 염색한 톱밥, 글리터로 만든 꽃길이 조성, 양탄자를 펼쳐 놓은 듯 이색 볼거리를 선사한다. 첫 번째 양탄자는 7월 31일 교회당 건물에 설치되지만 그 외의 꽃길들은 축제의 마지막 밤인 8월 14일 밤에 성당으로 향하는 거리에 만들어진다.

14일 밤은 ‘잠들지 않는 밤’이라 불리는데, 이날 해질녘부터 지역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밤새도록 양탄자를 만들어 단 하룻밤을 위한 꽃길을 만든다.

▲ 성모 마리아를 위한 단 하루의 꽃길 '우아만틀라 축제ⓒ멕시코관광청

이 길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단 하룻밤에 존재하는 꽃길이기 때문.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는 각양각색의 양탄자 꽃길 위를 걷는 행사가 15일 새벽부터 진행된다.

8월 15일 새벽, 첫 미사시간에 맞춰 성모상을 선두로 한 수도승의 행렬이 이 꽃길 위를 지나 성당으로 향하면서, 밤새 만들어졌던 30여개 이상의 이색 꽃길은 망가져버린다.

<사진Ⅰ멕시코관광청>

남미 미식 향연 즐기러 ‘페루 미스투라’

남미 최대 미식 여행지로 꼽히는 페루여행 시 먹는 즐거움을 빠뜨리면 아쉽다. 특히나 오는 9월 8~19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남미 최대 미식축제 ‘페루 미스투라(Mistura)’가 열려 맛있는 냄새로 여행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 미스투라 세계미식축제 ⓒ 페루관광청

남미의 맛에 빠져 매년 약 4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로, 축제기간 페루의 전통 요리는 물론 아랍, 중국, 일본, 아프리카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요리실습,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페루 각 지방을 대표하는 춤, 퍼레이드도 펼쳐져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이색적인 공연, 퍼레이드와 국내외 유수 셰프들의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져 축제의 재미가 한층 강화된다.

▲ 미스투라 세계미식축제 ⓒ 페루관광청

이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농부, 요리사, 레스토랑 관계자, 요리학교 등 요리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최고의 미식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페루 음식을 맛보고 이를 주제로 폭 넓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축제의 또다른 즐거움이다. http://mistura.pe

▲ 페루요리 세비체 ⓒ 페루관광청
▲ 미스투라 세계미식축제 ⓒ 페루관광청

<사진Ⅰ페루관광청>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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