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통농경문화 축제 ‘김제지평선축제’의 재미를 100% 그 이상 누리고 싶다면 축제 인기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해두자. 축제장에서 긴 줄 기다리느냐 지루하고 불편함 없이 제대로 된 농경문화 체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축제 재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축제 개최(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를 앞두고 매해 축제 참가자들로부터 높인 인기를 끈 11개 체험프로그램에 대해 오늘(9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약 한달간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접수 프로그램으로는 ▲“대형떡”세계 국기 만들기 ▲벽골제 쌍룡 횃불 퍼레이드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짓기 ▲김제 벽골제 야(夜)한밤에 ▲세계인 대동 연날리기 ▲비거(글라이더) 경연대회 ▲가족대항 초가집 만들기 ▲전국(글로벌) 그네뛰기 경연대회 ▲새끼꼬기 달인을 찾아라. ▲지평선쌀로 전통 가양주 만들기 체험 ▲지평선 별헤는 밤에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이슈가 될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2일 열리는 ▲“대형떡”세계 국기 만들기로, 선착순 1,000여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맛있는 떡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벽골제 쌍룡 횃불 퍼레이드는 선착순 1,330명으로 제한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행사 참여에 필요한 횃불과 기념 타올이 증정된다.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짓기다. 역대 가장 많은 2,017인분 쌀밥짓기에 도전할 예정으로 김제쌀의 아궁이 밥맛을 맛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축제기간 5일간 벽골제 생태마당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제 벽골제 야(夜)한 밤에 ▲세계인 대동 연날리기 ▲비거(글라이더)경연대회 ▲가족대항 초가집 만들기 ▲지평선 별헤는 밤에 ▲전국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글로벌) 그네뛰기 경연대회’ ▲지푸라기와 지평선쌀을 이용한 ‘새끼꼬기 달인을 찾아라’및 ‘지평선쌀로 전통 가양주 만들기 체험’도 지평선축제에서는 빠질 수 없는 방문객 선호 프로그램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에 축제 참가 신청하려면 축제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참가신청’을 클릭하면 별도의 신청서식 다운로드 없이 작성․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