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그리고 즐겨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

오재랑 기자l승인2017.08.08l수정2017.08.08 08:0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투어코리아] 한 여름 밤 수원 화성 여행이 더 즐거워진다.

수원시가 한 여름 밤 수원화성 곳곳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역사문화 체험을 연계해 즐길 수 있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화성을 찾으며 함께 아름다운 수원 시내를 관람하며 ‘수원 야행’을 함께 할 수 있다.

화성행궁 광장서 11일 개막

수원야행은  8야(夜)를 주제로 한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으로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8야는 야경(夜景)·야화(夜畵)·야로(夜路)·야사(夜史)·야설(夜設)·야식(夜食)·야시(夜市)·야숙(夜宿)이다.

11일 저녁 7시 30분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등불 점등식과 장용영 야간 수위의식이 펼쳐진다.

수원야행 기간 수원화성·화성행궁·화령전 등 문화재와 시립 미술관·박물관은 밤 11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수원화성을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로 장식하는 ‘야화’는 수원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미디어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가 연출한다.

 

이 작가의 공연은 수원화성 곳곳에서 열린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에서는 정조가 꿈꿨던 세상을 미디어파사드로 재현한 ‘빛을 바라보다’가, 방화수류정과 용연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호수’가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화성행궁 봉수당에서는 정조의 이야기와 최첨단 영상기술이 접목된 융복합 뮤지컬 공연 ‘빛의 산책’이, 화성행궁 낙남헌에서는 정조의 글씨를 빛으로 형상화한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숨결’을 만날 수 있다.

 이 작가는 “정조의 내면과 그가 꿈꾸었던 세상을 빛으로 표현하는 작품”이라며 “수원화성이 형형색색의 빛으로 덧입혀지는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며 관객들이 정조가 추구했던 탕평과 소통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성곽길 여행, ▲고전 문화와 무용·영상예술이 융·복합된 홀로그램 공연, ▲수원지역 젊은 예술인들이 거리 곳곳에서 펼쳐내는 신나는 버스킹 공연도 볼 수 있다.

‘미식 박사’ 황교익씨가 수원갈비와 통닭 거리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시간(야식)도 있다. 화성행궁 공방길, 장안공원에서는 야간 장터가 열린다.

 관광객을 위한 할인 혜택 풍성

수원야행 기간 수원화성과 인접한 공방, 음식점, 카페 등 60여 개 업소에서 입구에 ‘할인업체’라는 안내판을 써 붙이고 밤 11시까지 영업을 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소마다 음료 할인, 대표 메뉴할인 등 특색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가 하면  ‘수원야행 특별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기념품도 선물하기로 했다.

 

수원 야행의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지만 화성행궁 야간특별 프로그램을 관람하려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입장권(1인 3000원)을 구매해야 한다.

사전 예매가 끝난 ‘야식’과 ‘야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참여 열기가 예상을 뛰어넘어 더 많은 관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를 받기로 했다.

수원야행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행 참여 업소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재랑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오재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7 투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