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예술의 향기 가득한 싱가포르 예술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8월이 적기다. 8월, 화려한 도심이 매력적인 싱가포르 거리 곳곳에 예술의 향기가 더해져 거리 전체가 예술 무대가 된 듯 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오는 8월 18~26일 ‘싱가프로 나이트페스티벌(Singapore Night Festival)’ 펼쳐지면 부기스와 브라스 바사 헤리티지 지구의 밤은 더욱 특별해진다. 이 기간 밤마다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과 싱가포르 국립박물관 건물 외벽은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한다.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싱가포르 거리는 로맨틱 분위기가 넘쳐나고, 도로 위에서도 예술과 문화의 무대가 펼쳐진다. 장소를 옮겨 다니며 열리는 거리 공연과 라이브 뮤직스테이지로 거리 곳곳은 예술 무대가 된다. http://nightfestival.sg
싱가포르의 프리미어 국립 공연예술 페스티벌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오브 아트 (Singapore International Festival Of Arts)’도 9월 9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뿐 아니라 전 세계 예술가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해 관객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특히 O.P.E.N.(Open, Participate, Enrich, Negotiate) 프로그램도 마련돼, 일반 대중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술축제로 꾸며진다. https://sifa.sg/sifa
<사진Ⅰ싱가포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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