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과 지역사회 공존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우테마사업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존방안 마련, △생태관광코스 개발 및 각종 축제 시 상호협력, △상호간 조직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축제 시 상호 협조를 통한 상생방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종복원기술원 관계자는 “영주문화관광재단과 상호협력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여우테마사업과 생명복원이라는 생태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역 축제의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지역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오는 8월 30일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어 앞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의 별, 영주에 내리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안숙선 명창이 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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