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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지글지글 바비큐가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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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지글지글 바비큐가 제 맛!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7.28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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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 베이 메가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투어코리아]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와 냄새에 절로 침샘을 자극하는 ‘바비큐’다. 각 호텔들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바비큐로 여름 휴가객들을 유혹한다. 휴가지에서 또는 도심 속에서 휴가기분 내며 바비큐를 허리띠 풀고 푸짐하게 즐겨보자.

그랜드 힐튼 서울, 무제한 서머 바비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휴가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에서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무제한 바비큐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기간 숯불 LA갈비, 양갈비, 몽골리안 바비큐, 돼지고기 바비큐 등 참숯에 구워 더욱 깊어진 고기의 풍미를 100여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 그랜드 힐튼 서울 무제한 바비큐


메이필드호텔 , ‘Summer at the Terrace’

메이필드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로얄마일’은 서머 바베큐 프로모션 ‘Summer at the Terrace’를 9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선보인다. 8월 15일까지는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로얄마일 바베큐 프로모션’은 플래터 한 가득 다양한 종류의 바베큐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맥주 또는 감미로운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 메이필드호텔 얄마일 테라스

양꼬치, 양념 삼겹살 등의 바베큐에서 배어 나오는 그윽한 숯불 향이 입맛을 돋우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맞는 선선한 바람이 한 여름의 열기를 식혀준다. 사자상의 분수와 인어 조각상으로 가꾸어진 이국적인 테라스에 앉아서 마음껏 즐기는맛의 향연을 통해 마치 어느 유럽 도시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서 바비큐 즐겨요!

여름밤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며 야외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즐겨보자.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이 야외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에서 주말에만 운영하던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주중까지 확대 운영한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바비큐

메뉴는 숯 불에 구운 소고기 등심과 갈매기살, 양고기, 돼지고기 삼겹살과 소시지, 닭 가슴살과 닭 다리 등 육류와 새우, 오징어, 연어, 조개류 등 싱싱한 해산물 등이다. 바비큐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바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비트 샐러드, 아스파라거스와 렌틸콩 샐러드, 베이비 포테이토 베이컨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블랙 라이스 샐러드 등으로 풍성하다. 이 외에도 파스타, 바비큐 소스 폭립, 칠리 쉬림프, 하와이언 새우튀김, 구운 야채 등으로 구성되는 핫 디쉬도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 캠핑존 오션에서 바비큐 파티를!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과 숲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롯데호텔제주로 가보자. 이 곳 캠핑존 오션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랍스타,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 와규 등심, 전복, 곤드레 돌솥밥과 흑돼지고추장찌개 등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매일 15시부터 2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롯데호텔제주 캠핑존 오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아메리칸 다이닝 페스티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8월 한 달간 ‘아메리칸 다이닝 페스티벌(American Dining Festival)’을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 이디, 바99 등에서 진행한다.

섬모라에서는 조식 뷔페를 통해 햄 프리타타, 수란을 곁들인 버섯볶음과 프로슈토, 훈제베이컨을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부터 베이컨 파인애플 볶음밥, 베이컨 김치찜 등 양식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점심에는 100% 쇠고기 수제 패티로 풍부한 육즙과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해 풍미가 좋은 ‘해비치 시그니처 버거’를 판매한다.

▲ 해비치 아메리칸다이닝페스티벌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이디에서는 세계적인 휴양지 ‘괌(Guam)’을 콘셉트로 웨스틴 리조트 괌의 특선 바비큐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8월 18~20일에는 야외 가든에서 괌의 차모르족의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또 8월 중 타악 밴드 ‘라퍼커션’의 브라질 타악기를 활용한 삼바 리듬의 퍼레이드 공연을 열어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바99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국 대표 와인들과 프리미엄햄, 소시지 특선 콜컷과 치즈 플레이트, 햄 퀘사디아, 풀포크(pulled pork), 나초 등이 준비된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와 잘 어울리는 바비큐, 맥주 등을 만끽할 수 있는 풀 사이드 푸드 파티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Mega Summer BBQ&Beer Party)’를 8월 15일까지 연다.

이번 파티에서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시원한 맥주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 캐리비안 베이 메가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이번 푸드 파티의 컨셉은 바로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다. 통돼지 백립에 두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메가BBQ폭립꼬치’부터 탱글탱글 새우와 통통한 통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메가씨푸드꼬치’, 훈제칠면조다리와 바비큐 백립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가BBQ콤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또한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도 선보인다. 1리터 크기의 스페셜 맥주컵과 써머스비 캠핑카, 비치 컨셉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풀 사이드 푸드 파티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푸드 파티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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