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어부산, 게릴라에어 참가자 200명 선착순 모집
[투어코리아] 여름에 더욱 핫 해지는 여행지 ‘부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와 함께 부산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게릴라 열차·비행기 타고 떠나보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코레일부산경남본, 에어부산 등이 공동으로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ROCK)’과 연계해 ‘게릴라 열차와 비행기 타고, BUROCK 가자!’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게릴라 부록(BUROCK) 여행은 록페스티벌과 함께 인근에 있는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낙동강생태탐방로 ▲아미산전망대 ▲감천문화마을 등 투어버스를 타고 서부산의 인기 여행지를 무료로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져 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 후 돌아가는 날까지 1박2일 혹은 2박3일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여행 일정은 ▲1박 2일의 경우 8월 11~12일(KTX 40명), 12~13일(KTX 80명, 에어부산 80명 등 총 160명), ▲2박 3일 11~13(KTX 40명) 등이다.
참가비는 1인당 열차는 7만원, 비행기는 9만원이며, KTX 및 에어부산 왕복 티켓, 투어 차량비,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은 부산여행 활성화를 위해 KTX 요금할인(사랑여행티켓) 및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 할인, 록페스티벌은 무료입장, 그리고 FIT(개별 관광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한 체류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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