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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축제 ‘백제문화제’ 더 새롭고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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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축제 ‘백제문화제’ 더 새롭고 화려해진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07.2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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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10월 5일 8일간 펼쳐져
▲ 사진/공주시 제공

[투어코리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8일 간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펼쳐질 ‘제63회 백제문화제’가 더 새롭고 화려해질 전망이다.

지난 14일 공주시청에서 열린 ‘백제문화제 추진상황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지적된 축제 문제점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는 것은 물론 야간 축제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고을 고마촌이 공산성 안으로 이전하며, 미르섬에는 한류 백제문화에 부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백제 미마지 테마촌이 새롭게 조성된다.

특히 매년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백제등불향연’은 그동안의 유등, 황포돛배와 더불어 금강교, 미르섬, 공산성 누각 등 최첨단 장비시설로 환상적인 백제별빛정원 조성돼 기존보다 더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을 선사한다.

▲ 사진/공주시 제공

축제 개막식도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한화 불꽃축제 등으로 화려하게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 지역인 공산성을 배경으로 한 웅진판타지아 공연도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한중일 문화교류대전을 비롯해 찬란했던 교류왕국 대백제의 위용을 자랑하는 교류왕국 퍼레이드 등 신규 프로그램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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