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아시아나항공은 8월 1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인천-로마 노선을 현재 주 5회(화·수·목·토·일)에서 매일(주 7회) 운항으로 증편, 중·장거리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로마는 개별 자유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남부 유럽의 거점으로 통하며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1~6월 인천-로마 노선의 탑승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31.3%, 탑승률은 전년동기 대비 2.3%p가 증가하는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여름 성수기철인 8월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로마노선에 294석의 B777-200 항공기를 투입한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인천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출발, 오후 6시 50분에 로마에 도착하고, 로마에서는 오후 8시 40분에 출발 다음날 오후 2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 기념 이벤트로 실시한다. 18~28일 약 열흘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인천-로마 노선 항공권을 공시 운임 대비 최대 2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한정 판매한다. 할인항공권의 출발 시기는 8월 1일부터 올해 12월 16일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로마 왕복항공권을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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