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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 달군 '썸머 전국드라이툴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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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 달군 '썸머 전국드라이툴링대회' 성료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7.07.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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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대회 모습

[투어코리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경북 청송군 ‘얼음골’에서 16일 열린 ‘2017 마운티아컵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난이도 경기와 스피드 경기로 나눠 치러졌으며, 난이도 경기는 남․여 일반부와 남자 장년부 경기가, 스피드 경기는 남․여 일반부 경기가 펼쳐졌다.

난이도 경기는 남자 일반부에서 이영건, 임형섭, 권영혜 선수가, 여자 일반부는 신운선, 손승아, 사솔 선수가 1, 2, 3위를 차지했다.

만 50세 이상 선수가 참가한 남자 장년부 경기는 추병선, 홍진택, 전양표 선수가 1, 2, 3위를 거머쥐었다.

스피드 여자부분은 고등학생 김민지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황동자, 임혜경 선수가 2, 3위에 올랐다.

▲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대회 모습

스피드 남자부분은 차세대 드라툴링 선수인 이영건 선수가 1위를, 그 뒤를 이어 이승범, 민규형 선수가 2, 3위를 차지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오는 10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클라이밍 센터 건물이 완공되면 더욱 효율적인 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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