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한해의 절반을 보내고 한 주의 업무가 끝나는 날인 6월 30일 금요일 오전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전주한옥 레일바이크를 타며 신나는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과 인접해 있는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옛 아중역 폐선부지에 조성돼 왜망실까지 왕복 3.4km를 두발로 굴러 달릴 수 있다.
승차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며 하절기 평일은 오전 9시30분 ~ 오후 6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은 밤 8시까지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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