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방송인 전현무가 한국의 ‘싱가포르 프렌즈’로 선정됐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전현무 특유의 밝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싱가포르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싱가포르 프렌즈’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앞으로 전현무와 함께 싱가포르를 가족여행객뿐만 아니라 혼행족, 비즈니스 여행객 등 많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소개하기 위해 다채로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현무는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싱가포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며 싱가포르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겼다.
전현무는 “싱가포르는 친구, 가족, 연인 등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여행지”라며, “싱가포르관광청과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의 매력과 나만의 싱가포르 여행 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의 마커스 탄(Markus Tan) 북아시아 국장은 “전현무씨는 친근한 이미지로 한국에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타”라며 “전현무씨의 밝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국여행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전현무의 싱가포르 여행기는 싱가포르관광청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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