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노란 꽃이 하늘을 향해 만개한 해바라기가 황금물결을 이루는 ‘울산 태화강변’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보자.
태화강대공원(6,000㎡)과 철새공원(3,600㎡)에 심어진 여름꽃 해바라기 10만 본이 만개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나들이객들을 반긴다. 노란 해바라기 물결을 배경삼아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한편,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5월 ‘2017년 태화강 봄꽃대향연 행사’를 갖고, 태화강대공원 16만㎡ 에 꽃양귀비 등 10여 종, 6,000만 송이의 봄꽃을 선보이며 50여만 명의 여행객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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