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9월 매주 토요일에 행주산성이 야간 개장한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행주산성 야간개장 때 고양 신한류 예술단의 오카리나, 기타 연주와 인형극 등 공연을 곁들여 행주산성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 핸주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다. 입장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어른 1천원, 13~19세 500원, 7~12세는 300원이며 6세 이하나 65세 이상인 자는 무료다. 야간개장 동안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한편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첩지 중 하나로 역사와 휴식이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호국성지이자 고양시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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