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아름다운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송에서 여름 휴가철에 앞선 28일 자연휴양형 온천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이 개장했다.
주왕산이 바라보이는 주왕산관광단지 내(부동면 하의리) 55,804㎡ 부지에 지상8층 지하4층 규모로 들어선 대명리조트 청송은 객실 314실(스위트 255, 패밀리 58, 노블리안 1), 온천사우나(솔샘온천)와 컨벤션홀(웨딩), 식음시설, 플레이존, 캠핑시설, 체험농장, 캠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더불어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갖춤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명품휴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대명리조트 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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