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북 김제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참여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어 통역 및 축제 전문 해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이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영역, 축제 전문 해설 자원봉사자는 김제의 역사, 문화, 축제 등에 기본 소양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두 분야를 합쳐 총 30여명을 선발한다.
축제와 관광 등 유사분야 전공 및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선 선발 기회를 얻는다.
신청은 김제시 및 지평선축제 홈페이지를 참조, 오는 7월 21일 까지 이메일, 팩스로 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7월말 개별통지하고 지평선축제의 행사장인 벽골제를 중심으로 축제기간 전 7 ~ 8월경에 서면교육 및 현장탐방, 실무교육, 관광객 환대서비스 마인드 함양 사전교육을 받는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