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09:23 (목)
패션·뷰티축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서 25개국 美의 향연 즐겨요!
상태바
패션·뷰티축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서 25개국 美의 향연 즐겨요!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20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6.22~24일 열려...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본선진출자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훈련 체험 기념사진/제주항공 제공

[투어코리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종합 축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오는 22~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화려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들의 출연, ‘美'의 향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박윤수, 디자이너 이지연, 모델 배정남, 김진경, 타이거 제이케이(JK) & 윤미래 & 비지, 블락비, 모모랜드, 펜타곤, 마리오 마우러(Mario Maurer, 아시아스타), 송종호 등 배우, 가수 등 한류 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대표 스타들이 공연을 펼쳐 축제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축제는 크게 ▲ 모델·패션·뷰티(미용) 산업 교류의 장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 신인모델 발굴 프로젝트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아시아 모델 시상식’ 등 세 가지로 나뉜다.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대표 컬렉션 디자이너와 모델 200여 명이 참여하는 화려한 패션쇼, 아시아 뷰티(미용) 예술인들이 꾸미는 뷰티쇼(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로 참가자들을 매료시킨다.

23일 여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최대 볼거리는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콘테스트’다. 아시아 25개국에서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국가 대표 신인모델들이 경연을 펼치며, 선보이는 ‘드레스 심사’, ‘참가자 퍼포먼스’, ‘디자이너 패션쇼’가 눈을 즐겁게 한다. 가수 공연도 함께 진행돼 흥겨움을 유발한다.

이번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 모델 시상식’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시상식에서는 한 해를 빛낸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과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며, 부대행사로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뷰티쇼, 메이크업 갈라쇼, 아시아 25개국 전통복쇼, 케이팝 공연 등이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0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째로, 대중과 함께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국내 모델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은 물론 패션・뷰티(미용)가 한류 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해외 한류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중적 인기가 높은 한류 콘텐츠로 ‘한식(47.1%)’에 이어 ‘패션・뷰티(41.0%)’가 2위를 차지, ‘케이팝(33.4%)’보다도 높게 나타났다”며 “결국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우리나라 모델·패션·뷰티(미용) 산업 간 동반 성장과 차세대 한류의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본선 진출자 11명이 지난 15일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를 찾아 응급조치와 비상탈출 등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객실승무원 교육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본선진출자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훈련 체험 모습 / 제주항공 제공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