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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도심 숲 아트 피크닉’ 즐기러 청계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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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도심 숲 아트 피크닉’ 즐기러 청계천으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7.06.16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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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제공

[투어코리아] 이번 주말 ‘도심 숲 아트 피크닉’ 즐기러 서울 청계천(청계광장~광교)으로 나들이에 나서보자.

오는 18일 오후 12시부터 ‘청계천 도심 숲 아트 페스티벌’이 열려, 33개 팀의 거리아티스트 공연, 9개의 체험 프로그램, 2개 팀의 콜라보 공연 등이 펼쳐져 청계천이 문화 공간으로 변모한다.

게다가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도 부담 없이 가족, 친구, 연인간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페스티벌은 전통연희단 ‘끼의 길놀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청계광장, 모전교, 광통교, 광교 등 4개의 스팟별 공연 장소에서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청계광장에서는 플라워 화환 만들기, 캐리커쳐, 압화 부채 만들기 등 거리예술가가 진행하는 ‘자연’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 생기는 팁 박스 및 프로그램 체험비 등은 소아난치병 환우들에게 악기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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