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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전남지역 축제들 코엑스에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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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전남지역 축제들 코엑스에 다 모였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6.1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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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올 하반기 전남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정보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전남 축제정보 한마당’이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됐다.

▲ 장흥군 홍보부스에서 닥트 이벤트를 하기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

이곳에서는 국내 유일의 축제박람회인 ‘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17)’가 15일 이번 주 토요일(17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명량대첩축제와 남도음식마당큰잔치, 강진청자축제, 광양 구경구미, 고흥우주항공축제, 장성노란꽃잔치, 장흥물축제, 함평국화축제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

▲ 강진군 홍보부스에서 물레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 전남도에서는 문화관광축제인 강진청자축제(7.29~8.4)와 정남진장흥물축제(7.28~8.3), 고흥우주항공축제(7.29~8.2)가 더위를 식혀주고, 9월에는 명량대첩축제, 10월에는 남도음식문화축제가 관광객들의 미각을 잒한다.

전남 각 시군에서는 올 하반기 이를 포함해 40여개 축제가 열려 전남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박람회 기간 동안 전남 홍보부스를 찾아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덤으로 기념품을 얻을 수 있다. 장군복을 입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전남 22개 시군에서 준비한 특산품을 선물로 준다.

▲ 전남도 관광과 이용진 주무관이 전남 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라남도 관광과 이용진 관광산업팀 주무관은 “7월 말부터 전남을 찾으면 언제든 축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꽃을 주제로 하는 행사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며 “아울러 우리나라에서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 전남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전남을 찾아와 눈과 입이 호강하는 여행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군복 체험을 하고 있는 관람객

한편 전남지역 축제 중에는 올해 최우수 축제 3개(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 담양대나무축제, 강진청자축제), 우수축제(정남진장흥물축제), 유망축제(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제) 등 총 6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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