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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관광청 한국사무소 신임 지사장, ‘코린 풀키에’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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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관광청 한국사무소 신임 지사장, ‘코린 풀키에’ 부임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6.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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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가 프랑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신임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코린 신임 지사장은 2002년 샤르트르(Chartres) 관광안내사무소 소장을 역임한 이후 2008년 주미 프랑스 관광청 뉴욕지사 부소장직을 역임했다. 이어 2011년 10월부터 주오스트리아 및 중부 유럽 지방 프랑스 관광청 빈 사무소 지사장 직을 맡아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중부 유럽 14개 시장 총괄해왔다.

이외에도 콜린 신임지사장은 포뮬러1 경기 주요 스폰서의 업무를 담당하며 F1그랑프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 프랑스 관광청 코린 풀키에 신임 한국지사장 / 사진 프랑스관광청 제공

코린 지사장은 “프랑스 관광청 한국사무소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은 매우 역동적인 시장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부터 한국 사무소를 지휘해 오던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Frederic Tambon)은 6월 1일자로 프랑스 관광청 스위스 사무소 지사장 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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