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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틴 국제 영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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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틴 국제 영화제 열린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4.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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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틴 국제 영화제가 5월 12~15일 열려, 라오스 현지 및 국제 영화 제작자들이 영화제를 통해 각자의 영화 기법을 선보인다.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틴 국제 영화제는 오픈 참가자, 단편 영화, 떠오르는 스타 등 세가지 카테고리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

오픈 참가자 카테고리에는 모든 장르의 영화가 등록 가능하며 단편 영화 카테고리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인 ‘어제, 오늘, 내일’에 맞춰야 한다.

떠오르는 스타 카테고리에서는 16세 미만의 라오스 제작자들이 ‘우리는 미래이다’라는 주제로 만들어야 한다. 단,모든 장면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야 한다.

또한, 영화 제작에 흥미를 가진 일반인들도 영화 제작 워크숍을 통해 실력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든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비엔틴 중심에 있는 국립 문화관에서 개봉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라오스의 라이브 벤드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는 고조시킨다.

한편, 아고다는 5월 12~15일 개최되는 비엔틴 국제 영화제에 맞춰 특별 호텔 상품을 출시했다.

영화제 기간 아고다를 통해 5성급 돈 찬 팰리스 호텔을 최소 3박 이상 예약시 25%할인, 객실당 USD 71부터 머물 수 있다.

또 3성급 시티 인 비엔티엔 호텔은 15% 할인, USD 42부터, 2.5성급 뉴 라오 파리 호텔은 20% 할인해 하루에 USD 20부터 이용할 수 있다. 4성급 안사라 호텔도 20% 할인, USD 84부터, 루에이 호텔 10% 할인해 USD 48부터 판매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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