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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미슐랭 가이드 도전 맛집 신뱅이 & 함씨네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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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미슐랭 가이드 도전 맛집 신뱅이 & 함씨네밥상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5.31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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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맛의 도시 '전주'를 대표해 미슐랭가이드에 도전하는 전주의 맛집 신뱅이와 함씨네밥상을 만나봤다.

신뱅이, 비빔밥과 콩나물국밥 

신뱅이(완산구 경기전길 153-9. http://www.sinbengi.co.kr)는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을 내세워 ‘미슐랭 가이드’에 도전하는 전주시의 맛 집이다.

안명자 대표는 신뱅이 브랜드의 김치사업을 하다가 2010년 5월 신뱅이 음식점을 차려 미슐랭 가이드의 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뱅이에서 맛볼 수 있는 비빔밥 메뉴는 소고기 비빔밥, 알 비빔밥, 야채 비빔밥 등 3가지. 콩나물 국밥으로는 김치 콩나물국밥, 백김치 콩나물국밥이 있다. 두 가지 메뉴 모두 신뱅이 김치와 마찬가지로 제조비법을 특허 받았다. 별미로 김치전과 한방모주(검은 설탕을 한약재와 함께 넣고 끓인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신뱅이 식당은 비록 역사는 짧지만 모범음식점, 전주음식명가, 향토음식업소, 착한가격 가게 등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

신뱅이 비빔밥은 작은 우주 집 밥으로 5색(빨강, 노랑, 초록, 검정, 흰색), 5미(쓴, 신, 짠, 단, 맴)가 어우러진 컬러 푸드다. 황금빛 둥근 놋그릇에 흰 밥을 담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유기질 등 5대 영양소와 함께 비벼먹는데, 맛과 멋이 일품이다.

김치콩나물국밥은 사시사철 밥상에 오르는 김치를 송송 썰어 콩나물과 함께 넣어 요리하는 데 전날 술 마신 분들이 먹으면 더 맛있다.

약식동원 신념 ‘함씨네밥상’

‘전주 음식명가 지정 1호’ 음식점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음식은 약이다)’라는 신념으로 건강밥상을 차린다.

함씨네 밥상(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http://www.hamssine.co.kr )에서는 뷔페식으로 김치류, 겉절이류, 나물류, 쌈채소류, 절임류, 두부류, 장류를 활용한 음식과 찌개와 국류, 후식류 등을 맛볼 수 있다. 밥으로는 쌀콩밥, 현미잡곡밥, 콩보리밥이 식욕을 돋운다.

 

함씨네 밥상하면 특히 콩과 장류에 관한한 전국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이 집의 오너 함정희 대표는 국산 콩에 대한 연구와 우리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유기농인증을 받았고 청국장환 개발로 대통령상도 수상했다.

함씨네 밥상은 된장, 고추장, 간장, 젓갈, 엑기스, 식초 등을 직접 담가 사용하고 소금은 3년 이상 간수를 뺀 국산천일염과 구운 소금, 죽염으로 음식 맛을 낸다.

함정희 대표는 “식당은 이익 창출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는 ‘먹거리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몸에 유익한 식재료만을 사용해 오늘도 희망의 건강밥상을 만들고 있다”며 자신의 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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