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레게 음악 외에 자메이카의 재즈 소울 매력에 흠뻑 빠져보고 싶다면 ‘오초 리오스 재즈페스티벌(Ocho Rios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이 제격이다.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일주일간 펼쳐지는 축제에선 남녀노소 모두 자메이카의 재즈 선율에 젖어들게 든다.
자메이카 현지음악을 보존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한 축제로, 카리브해의 예술가 및 공연 자들이축제를 찾아 자메이카의 예술을 함께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기존 유명한 자메이카 재즈는 물론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무대도 마련, 젊은 뮤지션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의 또다른 재미는 입을 즐겁게 하는 풍성한 식탁. 음악과 공연뿐만 아니라 자메이카와 세계 각국의 특별한 요리들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가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해준다.

<사진 자메이카관광청 제공>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