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 지역문화축제와 연계 릴레이 캠페인 펼쳐
[투어코리아] 옥천 지용제, 음성 품바축제 등 충북도내 11개 시·군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장이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장이 된다.
충북도는 옥천군 지용제(5. 19)를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지역문화축제와 연계해 저출산 극복 시·군 릴레인 캠페인을 펼친다. 축제장 내에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홍보 리플렛 배포 ▴ 출산장려 정책 및 건강한 결혼장려 문화 조성 홍보 ▴ 아이좋아 둘이좋아 홍보 풍선 나눠주기 ▴“출산장려” 나의 한줄평 쓰기 등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이 전개되는 지역 축제는 ▴옥천군 지용제(5.19) ▴음성군 품바축제(5.26) ▴제천시 제천국제영화제(8월 중) ▴괴산군 괴산고추축제(8.31) ▴영동군 난계 와인축제(9.21) ▴청주시 청원생명축제(9.22) ▴충주시 충주세계무술축제(9.26) ▴증평군 증평인삼골축제(9.28) ▴단양군 온달문화축제(9.29) ▴보은군 보은대추축제(10월중) ▴진천군 생거진천문화축제(10월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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