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서강대·외대·고려대서 워터파이트 펼친다
[투어코리아] 5월 대학축제기간 일상의 스트레스와 한낮의 더위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물총 싸움이 벌어진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대학 축제기간을 맞춰 서강대·외대·고려대 등 서울 소재 대학 3곳에서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워터파이트’ 이벤트를 벌인다.
워터파이트는 재학생 최대 6백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물총싸움으로, 오션월드 워터파이트 일정은 ▲5월 19일(금) 서강대 ▲22일(월) 외대 ▲23일(화) 고려대 등이다.
‘오션월드 워터파이트’(물총싸움) 게임방식은 현장 참가 접수를 받아 재학생을 두 팀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벌인다. 상대편 리더들에 부착된 카드가 모두 변색되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리더들의 몸에 부착된 카드들은 물에 닿으면 변색되는 특수재질로 이루어져있다.
현장에서는 오션월드 워터파이트를 위한 물총과 티셔츠가 지급되며 참가자 및 우승팀에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터파이트 행사 전에 사전 교내홍보가 진행되며. 퀴즈 등으로 오션월드 이용권, 할인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오는 29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및 동반 1인에 한해 우대요금을 제공한다. 기간 내 일~금요일은 4만5천원 상당의 오션월드 입장권을 2만원, 토요일에는 2만5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용방법은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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