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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십리대밭.학성공원일대.강동사랑길...‘가을 걷기행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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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십리대밭.학성공원일대.강동사랑길...‘가을 걷기행사’사업 선정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7.05.1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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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십리대밭.사진=울산시

[투어코리아] 올 가을에는 울산 '태화강십리갈태밭'을 걸어보자.
 
울산시는 가을여행주간(10월 21일 ∼ 11월 5일)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걷기여행 붐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17년도 걷기 축제(행사) 지원 공모’에 태화강십리갈태밭' 등 3개 사업을 신청,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3개 사업은 ▲가을 국향과 함께 십리대숲 걷기축제(市), ▲2017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대회(중구) ▲산♡바다♡이웃이 함께하는 강동사랑길 걷기대회(북구) 등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정부로부터 7,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가을국향과 함께 십리대숲 걷기축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및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중구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일원에서 오는 11월 4 ∼ 5일 열린다.

'2017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대회’는 중구 학성동 일원에서 10월 중에, ‘산♡바다♡이웃이 함께하는 강동사랑길 걷기대회’는 10월 28일 강동동 일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울산시 관광진흥과 송연주 과장은 “여행길 걷기 행사가 지역 관광객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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