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대전시가 5월 황금연휴와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 테마별 관광상품을 집중 운영한다.
대전의 대표 관광상품인 대전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힐링투어 ▲계족산황톳길투어 ▲대청호오백리길투어 등 5개 테마형 코스와 충청권 연계투어인 백제권 문화유산 연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는 퀴즈 및 이벤트를 통해 2만원 상당의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스런 스토리텔링은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대전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대전시민과 외래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먼저보슈 명소탐방은 ▲대전자연과 문화가 머물다 ▲대청호반 길따라 사람들 ▲하늘아래 힐링떠나요 ▲맨발로 떠나는 대전과학여행 등 4개 코스로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은 수제 초코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명소를 찾아간다.
대전의 향토자원과 도심여행을 연계한 도보프로그램인 대전시티트레킹은 5월 중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티트레킹은 외래관광객 특성을 반영한 테마 코스인 ▲스타탐방투어 ▲대전의 카페거리 탐방투어 ▲대전의 숨결 탐방투어 ▲과학사랑 누리길 탐방투어 ▲효가족 누리길 탐방투어 ▲대전 맛멋 누리길 탐방투어 및 명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인 ⑦명사와의 산책 탐방투어 등 7개 코스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과학체험 가족여행, 대전 스토리투어 등 대전만의 관광 상품이 마련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계족산 맨발축제, 대전서구 힐링페스티벌 등 대전을 대표할 축제들도 개최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5월 13, 14일 양일간 열려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걷기와 숲속문화체험을 해볼 수 있다.
5월 26~28일은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이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힐링 아트마켓 ▲아트 트리 ▲아트 빛 터널 ▲힐링 아트 사생대회 ▲힐링 아트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만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관광상품과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같이 대전을 찾아 마음껏 힐링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