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외국인관광객,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등 참가
[투어코리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내달 2일 오전 10시 30분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가하는 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날 와인페스티벌은 외국인관광객,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35개 지자체에서 생산한 160 종의 국산 와인 시음 행사 등을 갖는다.
광명동굴과 기획 전시, 공연 관람에 이어 한복체험, 한국 전통음식 체험, 떡매치기, 치즈시식 등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한편 광명동굴은 황금 광산의 산업유산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문화관광과 체험, 힐링 공간으로 변화시킨 공간으로 매년 15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동굴 관광지이다.
광명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황금과 은을 캐던 동굴 내부에 빛 터널, 공연장, 황금폭포, 황금궁전, 지하호수, 동굴역사관, 와인동굴 등 20여개 볼거리에 발길이 멈춘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황금패 달기, 황금채취, 광물채광, 코끼리차 타기 등 체험거리도 광명동굴을 찾는 즐거움이다.
특히 광명동굴은 '대한민국 와인의 메카'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전국 35개 지자체 42개 와이너리의 한국 와인 170종을 판매하면서 시음 행사도 갖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낯 12시~오후 4시 사이에 광명동굴 와인판매장을 찾으면 다양한 한국 와인 시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문체부는 이러한 광명동굴을 한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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