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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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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4.1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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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예술 혼 여주도자기축제 4월 29~5월 14일 열려
 

[투어코리아] 흙과 도공의 혼, 그리고 장작 불꽃이 만나 빚어낸 천년의 예술품, 도자기를 소재로 한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여주 도자기 축제는 ‘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을 주제로 16일 동안 체험 활동과 공연·이벤트, 전시·판매·시연 행사를 펼친다.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남한강변의 아름답고 시원스러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재미있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축제 개막식은 4월 29일 오후 3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원경희 여주시장과 국회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국내 지자체 및 외국 축하사절단,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축하공연을 이어가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공식행사에서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의 개회사 및 축사가 이어지고,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인기가수 정수라와 금잔디, 배일호, 우연이 등이 신바람 나는 무대공연을 펼쳐,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후 3~4시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VIP 휘호를 받아 소성한 도자기를 전통화목 가마에서 꺼내는 요출행사가 이뤄진다.

 

오후 7시 20분 강변공원에서는 유등 점등식이 개최된다. 관광객들에게 싱그러운 봄 추억을 만들어줄 재미난 프로그램들은 30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올해 축제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고 각종 공연과 이벤트도 겸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은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먼저 여주 도예인들의 정신세계와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행사가 마련된다. 이 행사를 통해서는 여주 도예명장과 중요무형문화재 옹기장·사기장·목각장 등이 빚은 주옥같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여주도자기 판매장에서는 각종 작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미술협회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전시한다.

행사장 인근에 마련된 전통 장작가마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여주 도예명장을 비롯한 도예 작가들이 전통 방식 그대로 도자기를 구워내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는 아주 특별한 체험거리도 많다. 여주 도자 접시 깨기 대회는 스트레스도 날리고, 액운을 쫓으면서 덤으로 상품까지 받을 수 있다.

 

도자 흙 밟기 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흥밋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손잡고 흙 속에 들어가 마음껏 흙을 밟고 얼굴에 칠하고, 주저앉아 감미로운 흙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도자체험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물레체험’을 통해 평소 갖고 싶었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초벌 소성한 도자기에 도예용 물감을 이용해 그림이나 글씨를 쓰고, 낚시 도구로 머그컵 낚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때 낚은 머그컵은 집에 가져간다.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벤트도 풍성하다. 축제 기간 야외공연장과 강변공연장에선 주간에 각설이 품바, 난타공연, 국악·판소리, 피아노 합주, 마술, 댄스, 트로트, 벤드페스티벌, 실버공연,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흥을 돋운다.

 

해가진 뒤에는 다양한 악기(우클렐레, 하모니카, 오카리나, 피리)의 아름다운 화음이 축제장에 울려 퍼지고, 아름다운 선율인 색소폰 연주로 관광객의 음악적 정서를 북돋우는 공연도 이어진다.

7080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포크 음악 향연도 펼쳐져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여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윌빙 농·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주쌀밥, 비빔밥, 돼지국밥, 녹두빈대떡, 스웨덴핫도그, 타코야끼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먹거리촌은 출출함을 달래주면서 넉넉한 여주의 인심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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