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새소리 들으며...쿠로카와 힐링 온천 료칸 BEST 7

5월 가족여행, 규슈 산속 온천 즐겨요! 조성란 기자l승인2017.04.10l수정2017.04.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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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가족의 달 5월, 북적이는 관광지 따라 다니기보다 조용한 곳에서 가족과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물 맑은 산속에서 즐기는 온천은 어떨까.

깊은 산속 계곡에서 졸졸 물이 흐르는 소리 산새 지저귀는 소리 듣고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며 여운 깊은 추억은 남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규슈 구마모토의 산속 온천 마을 ‘쿠로카와’가 제격이다. 특히 쿠로카와에는 객실이 많지 않은 아담한 료칸들이 대부분이어서,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료칸 & 호텔 예약사이트 리럭스가 추천하는 별채 형식의 쿠로카와 온천 료칸 7곳을 소개한다.

▲ 료칸 산가

자연 에너지를 느끼다 ‘료칸 산가’

료칸 산가는 여러 료칸과 온천들이 늘어선 쿠로카와 온천 마을 외곽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초목의 향기와 골짜기의 물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자연의 에너지를 전부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료칸을 둘러싼 초목은 계절마다 그 색을 바꿔가며 여관을 수놓는데,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둘러싸여 료칸 산가만의 운치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숲에 녹아드는 7개의 욕탕에서 자연에 둘러싸인 채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차분함이 있는 일식 객실에서는 내 집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노시유

자연 소리에 평온해지는 ‘쿠로카와 온천료칸 노시유’

쿠로카와 온천은 자연과의 공생을 테마로 하는 곳으로, 료칸 노시유도 자연과의 조화를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있다. 때문에 자연이 시간을 들여 자아낸 공간에 있는 온천탕에 몸을 맡기는 것 만으로도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노천탕, 그리고 가족탕. 바람이 실어 나르는 자연의 소리, 새들의 지저귐,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상쾌한 햇살에 마음까지 평온해지는 온천을 즐길 수 있다.

▲ 오캬쿠야

에도시대 사무라이 숙소였던 ‘오캬쿠야’

쿠로카와 온천에서 가장 오래된 료칸 ‘오캬쿠야’는 에도시대 말기에 사무라이들이 숙소로 사용하던 곳으로 오래된 시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온천탕은 과거 구마모토의 귀족 호소카와 모리히사도 사랑했다고 전해질정도로 다양한 효능의 수질을 갖고 있다. 역사와 천연 온천, 요리, 그리고 일본만의 배려가 돋보이는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정통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고, 객실 내부도 나무로 돼 있어 편안함을 선사한다.

▲ 겟코쥬

최고의 휴식 보장하는 ‘겟코쥬’

쿠로카와 온천의 조용한 숲속에 자리한 ‘쿠로카와온센오토코로 겟코쥬’는 4,500평의 넓은 부지에 단 8채의 별채만 들어서 있어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최고의 휴식을 보장한다. 목재소재를 이용한 건축물들에서 차분함과 부드러운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산지 식재로 만든 가이세키요리도 충족감을 더해준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쿠로카와온천행 버스를 타고 가면 되며, 쿠로카와온천역에서 료칸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미야마 산장

산 속 풍경 즐기며 유유자적 ‘미야마 산장’

미야마산장 역시 8개의 별채로 구성돼 있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각의 객실은 객실 내 욕실이 갖춰져 있어 산장 특유의 풍경을 만끽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쿠로카와온천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 쿠로카와온천역에서 산장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면 된다.

▲ 호잔테이

시냇물 소리애 마음 편해지는 ‘호잔테이’

쿠로가와 온천 산자락에 있는 ‘호잔테이’는 11개 객실 모두 별채 타입으로 돼 있는 곳이다. 객실 밖으로 치쿠고(筑後)강이 흐르는 편안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안한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산천어가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객실 내에는 노천온천탕과 실내온천탕이 있어, 다른 여행객에게 방해를 받지 않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쿠로카와 온천까지 도착하면 호잔테이에서 운행하는 이동수단을 이용하면 된다.

▲ 와라쿠

동굴온천 이색적 ‘와라쿠’

오크쿠로가와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2인 전용 고급 온천 료칸 ‘와라쿠’. 각각의 방은 개성적인 구조로 돼 있고 모든 객실에 넓은 온천탕이 있어 천연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창문을 열면 산의 초록과 맑은 시냇물 소리가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대중탕도 매력 중 하나로, 계절마다의 색으로 물드는 노천탕과 개성적인 동굴온천 ‘아나유(穴湯)’도 있어 이색적이다.

<사진 리럭스 제공>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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