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월남 이상재 (1850~1927) 선생의 타계 제 90주기 추모식이 29일 충남 서천 한산면 종지리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 군의원, 기념사업회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월남 이상재 선생 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요, 민족주의자이자, 청년운동가로서 한국인의 긍지와 정체성을 지키며 민족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한 평생을 몸 바친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유규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