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매년 5월초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대선 이후로 연기됐다.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한국선비문화축제는 당초 5월 4~7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대선(5월 9일)을 목전에 두고 개최할 경우 선거법에 따라 일부 축제 프로그램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돼 대선 이후인 5월 26~28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백산 철쭉제도 선비문화축제 기간인 5월 마지막 주말에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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