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서 숲 치유 받으며 힐링하세요!

치유프로그램 4~11월까지 운영..노르딕워킹·테라피·향기명상·족욕 풍성 김현정 기자l승인2017.03.17l수정2017.03.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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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딕 워킹

[투어코리아]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 매주 멀리 힐링 여행 떠나는 것도 힘들뿐 아니라 오히려 피곤해질 수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자연 숲속을 걷고 치유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바로 ‘월드컵공원 치유 프로그램’이다.

월드컵공원의 자연환경과 시설을 활용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월드컵공원 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 내 조성된 숲길, 흙길, 잔디광장과 발 건강을 위해 조성한 족욕 시설을 이용해 산림치유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아로마요법, 정신요법, 운동요법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노르딕워킹, 숲밧줄놀이, 전통놀이 등을 활용한 운동요법과 풍욕과 일광욕을 즐기는 자연요법, 향기테라피, 춤테라피를 통한 정신요법 등으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다. 또 족욕방에서는 공원에서 재배한 허브차를 마시며 아로마 마사지와 족욕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 가족, 장애인 등 참여 대상별로 나눠진행된다. ▲‘가족프로그램(매주 토요일 15:00~17:00)’은 자연물로 즐기는 생태놀이와 숲밧줄놀이 등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에 다양한 숲치유 요법을 접목했으며, ▲‘성인프로그램(1,3주 목요일 10:00~12:00)’은 바르게 걷기(노르딕워킹),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신체적, 심리적 자극을 통한 습관성질환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장애인대상 프로그램(2,4주 목요일 10:00~12:00)’은 청진기로 소리 듣기, 공원의 향기찾기, 흙물감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에 따라 사전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운영하며, 심신치유와 사회성강화를 목표로 한다.

가족과 성인대상 치유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전월 20일 10시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더, 1회당 16명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며 이용료는 1인당 3천원이다. 장애인 대상 치유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서울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서울시 제공>


김현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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