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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개 시·군 관광 정보 한자리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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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개 시·군 관광 정보 한자리서 만나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3.09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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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 3월31일~4월2일 개최
 

[투어코리아] “올 봄 여행 경남으로 떠나자!”

한반도 남쪽 훈풍에 먼저 불기시작하는 곳 ‘경남’에선 3월이면 18개 시·군 곳곳에서 동백꽃, 매화꽃, 진달래꽃, 벚꽃, 유채꽃 등이 꽃망울을 터트려 ‘봄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경남으로 봄 여행에 앞서 여행정보를 먼저 얻고 싶다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7경남관광박람회(GNTF2017)’에 들려보자. 경남의 18개 시·군의 대표적인 명소, 축제, 자연경과,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 청소년들의 체험관광, 스포츠, 역사문화, 레저, 음식, 축제 등 다양한 여행 테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남 관광을 위한 맞춤형 정보

박람회에선 경상남도 방방곡곡의 여행 주제와 목적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남 18개 각 시·군의 홍보관으로 구성돼, 경남 지역 곳곳의 레저, 역사. 힐링관광, 축제, 캠핑 등 체험 등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하면 관광지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지역특산물, 기념품, 여행물품 등을 경품으로 챙길 수 있다.

 

해외 관광객 경남 유치 위해 중국·베트남 여행사 참가

올해는 ‘2017~2018 한국 방문의해’가 시작되면서 국내 관광산업 전반에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색깔을 발굴 하고 지역특화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연계형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을 경남 지역으로 유치하는 창구가 된다. 지난해 요우커 64만명 이상을 국내로 유치한 중국 현지 10개 여행사와 베트남 여행사가 박람회에 직접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구미인바운드협의회, 내륙여행사(모두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등 여행사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남관광 팸투어 및 바이어상담회 등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상품 및 지역 연계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경남 18개 시·군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팸투어를 통해 경남 곳곳의 관광자원을 시찰할 예정이다.

 

참관객 ‘경남관광’ 홍보에 동참할 참여 행사 풍성

박람회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경남 여행지 홍보에 동참하게 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경남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여행지를 알릴 ‘경남관광명소 사진전’이 열리고, 이 사진전에서 참관객이 직접 투표를 통해 사진에 대한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경남 18개 시·군을 다니며 여행 테마별 관광정보를 각종 사회적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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