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트래블마트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서 열려
[투어코리아] 전북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서울 중심에 마련됐다. 바로 오늘(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전북트래블마트’다.
전북트래블마트에서는 전주, 남원시, 무주, 진안, 군산, 장수, 김제, 임실군 등 전북 도내 14개 시·군 관광 관계자들이 참여, 국내·외 여행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 관광상품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전북여행상품 개발, 판매, 홍보 등에 대한 상담을 벌인다.
트래블마트 입구에서는 군산시대표캐릭터 ‘먹방이와 함께하는 이벤트 홍보를, 트래블마트현장에서는 많은 여행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7세계태권도대회를 비롯해 진안홍삼축제 및 진안홍삼스파빌, 군산시간여행축제, 전주한옥레일바이크, 남원예촌, 고창모양성제, 부안마실축제, 김제지평선축제,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등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관련상품 상담이 이루어졌다
전북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전북명소VR체험’도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