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빈퀸텟 브런치 콘서트’ 2월 문화가 있는날 열려
[투어코리아]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2일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주옥같은 드라마 OST를 재즈선율로 만날 수 있는 감미로운 공연이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잊지 못할 드라마 OST’를 테마로 ‘도깨비-beautiful’, ‘태양의 후예-You Are My Everything’, ‘미안하다 사랑한다-눈의 꽃’ 등 추억 속의 드라마 주제곡을 주빈퀸텟(Zubin Quintet)의 아름다운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공연은 22일 오전 11시 인천 중구문화회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인천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내의 공연관람 신청 게시판에 선착순 150명까지 무료로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주빈퀸텟은 프랑스 몽트뤠이 국립음악원을 수석졸업한 재즈피아니스트 엄주빈을 비롯해 표진호(클라리넷), 장태희(더블베이스), 최요셉(드럼), 곽희성(첼로)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정통 재즈는 물론 재즈로 편곡한 뮤지컬·팝페라·드라마OST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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