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유아~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매 주 토~일요일에 걸쳐 ‘생태교감캠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생태교감캠프’는 가족‧친구 등과 생물다양성찾기(Eco Dive), 생태보전교육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서천군 시티투어 버스와 연계 서천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하기도 한다.
‘생태교감캠프’는 유료로 운영되며,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홈페이지에서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한다.
현재 2월 25~26일 1회 참가자를 접수 중에 있다. ‘생태교감캠프’는 최소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이 20명에 미달할 경우 운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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