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공주에서 즐기는 스탬프투어
상태바
공주에서 즐기는 스탬프투어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7.01.22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 충남 공주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스탬프투어’서비스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사적 제12호), 송산리고분군(사적 제13호), 석장리박물관, 동학사, 갑사, 신원사, 마곡사, 공주한옥마을, 공주산림휴양마을, 황새바위성지, 풀꽃문학관, 공주산성시장 등 모두 13곳에 스템프존을 설치했다. 공주 스탬프투어는 영어, 중국어, 일어로 서비스 된다.

스탬프를 하는 방법은‘공주 스탬프’ 앱을 구글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설치한 다음 13곳의 스템프 존을 찾기만 하면 스마트폰에서 스탬프를 받으라고 알려 준다. 관광객이 지시에 따라 해당 알림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스탬프를 받으라는 안내 애니메이션이 나타나고, 그 안내에 따라 화면을 터치하면 방문한 장소의 스탬프가 체크된다.

5곳 이상의 스템프를 받은 관광객은 스마트폰에서 소정의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객에게 전체 공주스탬프 참여자 중 현재 몇 등인지 알려 주는 ‘랭킹’ 기능이 있어 다른 참여자들과의 경쟁을 하며 관광지를 찾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