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번 겨울여행주간(1.14~30)에 지리산 청정고을 경남 함양으로 여행오세요.
함양군이 ‘2017 겨울여행주간’을 맞이해 관광지시설·숙박·교통·음식점 이용료 2~30% 할인 정책을 실시한다.
숙박업소의 경우 수동면 우명리 정씨고가와 지곡면 일두 고택이 숙박요금 20%를, 안의면 함양물레방아 떡마을은 체험료의 20%를, 서하면 다볕 자연학교는 숙박요금과 체험료를 30% 할인한다.
군은 이 같은 내용과 함양대표 관광지의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여행주간내 연가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선 여행주간과 도내 1월 지역축제 및 관광상품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여행주간 지역할인 혜택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오는 24~25일에는 여행주간 참여업체의 시설상태와 친절응대 서비스, 할인이행 여부와 부당 상행위 단속, 여행주간 인식여부확인 등 여행주간 참여업체의 수용태세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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