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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전북 방문의해…관광객 3500만명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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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전북 방문의해…관광객 3500만명 유치 ‘총력’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1.04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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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 유치·관광 산업 시너지 창출로 토탈관광 실현

[투어코리아] “한국 체험1번지,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

2017년은 전북 방문의 해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내장산국립공원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전주한옥마을, 태권도원 등 다른 지자체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북도가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전북 방문의 해’호 열차 출발을 알리며, 국내외 관광객을 태우러 가고자 힘껏 엑셀레이터를 밟았다. 전북도는 지난 2015년에 국내외 관광객 2,966만 명을 유치했다. 2017 전북방문의 해에는 이보다 18% 많은 3,5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세웠다.

 

‘한국 체험 1번지’... 토탈관광 실현

전북도는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규모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산업 시너지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오는 2월 전북 방문의 해를 선포식을 갖고 다양한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관광형태의 다변화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국제행사와 전북 방문의 해를 연계해 ‘한국 체험 1번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하면서도 차별화된 행사를 추진, 토탈관광 실현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에 전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 해’ 3대 전략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그 첫째는 2017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FIFA U-20 선수 권대회, 2023년 세계 잼버리 유치여건 조성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통해 전북 인지도 확산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스포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중국·홍콩·일본·동남아 등 주요 해외시장을 겨냥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구사하는 것이다.

마지막 셋째는 잠재적 관광 수요자인 초중고 학생들을 유치하기 하기 위한 맞춤형 수학여행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광객 3,500만 유치 위해 30개 전략사업 추진

전북도는 이를 토대로 ‘2017 전북방문의 해’ 5대 분야 30개 실행과제 추진 안을 마련했다. 5대 분야는 △이벤트 행사 △특별프로그램 △국제대회△역량강화 △홍보마케팅 등이다.

이벤트행사는 ▲ 방문의 해 선언 및 선포식 ▲ 고향방문의 날 운영 ▲ 전국 사진공모전 ▲ 시·군 대표축제와 연계한 태권도 순회공연 등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전북방문의 해 선언 및 선포식은 오는 2월 중 개최해 한국방문위원회와 MOU 협약 체결, 홍보대사 위촉, 공식여행사 지정, 트래블마트(세일즈콜)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전북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출향인을 위한 고향방문의 날 운영과 전북 관광사진 공모전, 시·군 대표축제와 연계한 태권도 순회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로 많은 관광객들이 전북도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전북 방문의 해’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 유적지구와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 여건조성 등을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기 위해 모두 12개 사업으로 추진된다.세부적으로는 ▲ 전라북도 그랜드 세일 위크 운영 ▲ 전북투어패스 확대 운영 ▲ 전북투어패스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 외국인 단체관광객 Royal 특별 인센티브 ▲ 한중무술문화 교류축제 ▲ Young Mice Community ▲ 세계문화유적 탐방 팸투어 등이다.

▲ 무주덕유산리조트관광곤도라(겨울)

이와 더불어 ▲ 내일로 연계 관광 상품 ▲ 전국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맞춤형 수학여행 유치 고도화 ▲ 전북순환관광버스 확대 ▲ 상설공연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특별 프로그램 사업 중 전북도 그랜드 세일 위크(Grand Sale Week)는 전주, 익산 KTX 역사 광장을 활용해 주말 장터 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 국제행사와 연계한 관광객 대상 각 분야별 우 수상품 및 관광지 소개, 파격할인 제공 등 민간기업과 함께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6기 도정발전 3대 시책 중 하나인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전북 14개 시군을 저렴하고 손쉽게 여행할 수 있는 제도로 올 1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이와 함께 전북투어패스에 따른 홍보 등을 위해 체험수기공모전을 계획 중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체관광객 로열 특별인 센티브, 한중무술문화교류 축제, 전국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열어 외국인과의 우호증진 및 교류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어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을 알리고 세계문화유산 탐방 팸투어와 내일로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해 젊은 층의 도내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북 관광지를 두루 방문하는 순환관광버스를 동·서 권역으로 나눠 운행하고, 맞춤형 수학여행 상품으로 공정수학여행을 추진, 숙박비와 농촌 체험비 일부
를 지원한다.

▲ 무주덕유산리조트관광곤도라(겨울)

 

대규모 국제 행사로 관광산업 시너지 창출

전북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국제 행사로는 ▲ 2017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 ▲ 전주세계소리축제 ▲ 제18회 전주 국제영화제 등을 개최한다.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으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함이다.

이에 전북도는 오는 6월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5월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대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광 역량강화 사업으로는 ▲ 전북방문의 해 공식여행사 지정 ▲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확대 운영 ▲ 중국단체관광객 전문식당 지정 운영 ▲ 대표관광 스마트관광환경 구축 ▲ 관광객 수용 인프라 정비 확충 ▲ K스마일 특구 및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추진한다.

‘전북 방문의 해 공식여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중화권 여행사를 지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 여행사들로 하여금 직접 중화권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전북여행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유치에 나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수용 인프라 및 환대서비스 개선 제고를 위해 도내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비콘 등을 활용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시·군 대표 관광지에 연차적으로 스마트관광 환경 구축과 중국단체관광객 전문식당 지정 운영 등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청주공항 무비자 환승관광 가능 지역에 전북이 추가됨에 따라(8월 8일 시행) 올해부터 청주공항-충북-전북을 잇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충북과 함께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북과 충북은 이미 지난해(2016년) 11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타마케팅 활용 중화권 관광객 유치

국내·외 관광객 대거 유치를 위한 전북 방문의 홍보마케팅은 ▲ 전북관광홍보사절단(미소천사) 선발 ▲ 다중매체 온·오프라인 홍보 ▲ 스타마케팅(홍보대사 위촉) ▲
전북방문의 해 홍보 기념품 제작·배포 등 4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관련 사업으로는 전북의 긍정적인 이미지 강화와 관광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전북관광홍보사절단인 미소천사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들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등 주요 축제장에 참여해 전북 관광 홍보사절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중국 ‘파워 블로거’인 왕홍(網紅) 팸투어를 비롯한 방문의 해 홍보 대사와 함께하는 선포식 및 팸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류스타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진안 홍삼스파 하늘정원

이밖에도 전북방문의 해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서울 및 전국 9개, 도내 2개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홍보를 펼쳐 많은 관광객들에 전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이 같은 현안 사업들은 내실 있게 추진, 올해 국내외 관광객 350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7 전북방문의 해’추진 사업들이 전북 관광시장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면서, “전북 방문의해가
범도민적 관심과 참여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국장은 “토탈관광 시스템과 관광 패스라인 등을 활용해 도내 주요 자연·생태 관광 명소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테마형 관광별 세부 코스 연결과 관광패스 활용 범위 관광객들의 상품 구매율과 여행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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